한국노총 김천지역지부 김우중 의장 외 조합원 100여명이 배낙호 김천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3일 오후 선거사무실(시청로 66, 4층)에서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배낙호 후보는 정치, 경제, 행정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으며 김천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경험을 통해 김천시의 행정 안전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한다”고 뜻을 밝혔다. 이어 “특히, 지역 밀착형 공약은 어려운 지역경제를 해결하고 노동자와 시민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노총 김천지역지부는 배낙호 후보의 비전과 리더십을 믿으며 김천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김천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지지를 표명했다. 배낙호 후보는 “믿고 지지해주신 한국노총 김천지역지부에 감사하다”며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역량을 다해 약속을 지키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