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복지재단은 지난 22일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총학생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는 불교의 핵심 가치인 자비를 실천하며,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맹종만 총학생회장은 “작은 나눔이 불러올 큰 변화를 믿고 기쁜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훈이 복지환경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기부해 주신 성금인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김천형 SOC 긴급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 결연사업 ▲복지 차량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10 04: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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