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덕산의료재단 김천제일병원은 2025년 새해 첫날 을사년 새해를 알리는 아기 2명이 태어났다고 밝혔다. 새해둥이의 출산을 집도한 산부인과 정명섭 과장과 모자센터 의료진은 가족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모자센터 강보경 수간호사는 “모자센터에서 근무하면서 늘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순간을 함께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 올해는 푸른 뱀의 해로 푸른 뱀은 길한 존재를 상징한다고 한다. 새해 첫날에 태어난 새해둥이 모두 길한 존재로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바란다”고 했다. 끝으로 이왕복 병원장은 “지난 1월 1일 의료진들과 가족들의 기대속에서 오전 04시 35분에는 멋진 왕자님이 같은 날 10시 11분에는 예쁜 공주님이 태어났다. 새해 첫 아기의 탄생은 늘 기쁨과 감동을 주는데 희망찬 새해 첫날에 태어난 아이들이 지혜롭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올해로 개원 27주년을 맞이하는 김천제일병원 현재 신생아 탄생 9천2백여명을 돌파하였으며 또한 2021년부터는 보건복지부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병원으로 선정돼 산부인과 전문의 및 마취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항상 대기해 24시간 안전하고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10 04: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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