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10월 14일부터 22일까지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세버스·화물차 운수업체를 방문해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경찰서장 서한문을 직접 전달하며 대형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가을 행락철을 맞아 단체관광 전세버스와 물류 수송 화물차 통행량의 증가에 따라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에 교통사고 예방법을 교육하며 운전자의 경각심을 제고하였고, 야간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화물차에 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업체에 전달된 서한문에는 ▵승객 좌석 안전띠 착용 점검 ▵불법 구조변경 사안 개선 ▵타이어 공기압, 안전띠 정상 작동 여부 등 차량 사전점검 ▵무리한 대열운행, 난폭운전 금지 ▵졸음 시간대 졸음쉼터, 휴게소 등 이용 등 대형교통사고 예방법을 강조했다. 김천경찰서는 “버스와 화물차는 교통사고 발생 시 대형교통사고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 평소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이 중요하다.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