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김천신문=뉴스팀]상주시가 가을맞이를 위해 경천섬 정비에 나섰다. 상주시 중동면에 있는 경천섬은 정부의 4대강 조성사업으로 생긴 낙동강 중간에 있는 섬이다. 상주시는 가을철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20,000㎡에 제초작업을 하고, 23,000㎡에 코스모스와 메밀 씨뿌렸다. 또 섬 중간에 있는 낡은 원두막들도 보수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상주시는 앞으로 경천섬을 비롯한 낙동강 일원에 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경천섬 주변에는 상주보, 경천대, 낙동강생물자원관, 상주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등이 관광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경천섬 일원은 천혜의 경관을 가진 관광지”라며 “관광자원을 확충해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경북 상주시청]
최종편집: 2025-05-31 11: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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