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부곡동 1014-1번지 ‘부곡 주공1단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설립을 인가했다. 김천시에서는 최초의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곡 주공1단지 주택건축 정비사업’은 토지 등 소유자의 75% 이상의 동의를 받아 20,295㎡의 부지에 432세대, 5동/432세대를 재건축할 것으로 계획돼 있으며, 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계획인가 등 여러 단계의 행정절차가 남아있다. 김천시는 “토지 등 소유자의 89% 동의라는 높은 동의율로 재건축 정비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낙후된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25 10:18:3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