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자 ‘줄이자 탄소! 살리자 지구!’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탄소중립 생활 실천 5월 텀블러 이용하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일상에서 이용하는 일회용 종이컵을 하루 2개 이상 줄이면 연간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3.5kg 감축할 수 있으며 이는 1년에 30년생 소나무 0.5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에 환경위생과 직원들은 5월의 실천 과제인‘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1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임 환경위생과장은“5월의 실천 과제로 일회용 컵 대신 다용도 컵을 사용하는 것은 탄소 저감뿐만 아니라 미세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어 우리 스스로 건강을 위한 실천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매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챌린지 캠페인을 지속해 추진해 많은 시민이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22 16:15:1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