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경상북도 농기계 및 교통안전교육(한기웅 토크 콘서트, 마당극 ‘오 마이 대식’)에 선정돼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김천대 제1보건관 4층 그레이스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경상북도 농기계 및 교통안전교육 ‘단디하이소 클 납니더~~’사업에 선정돼 경상북도 일원에서 안전교육 사절단 운영 및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김천대 공연예술학부(학부장 이태원 교수, 전승호 교수, 박경식 교수)가 진행하는 안전교육은 자연스런 공연 관람을 통한 교육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TBC 싱싱고향 별곡 한기웅씨의 안전토크 & 노래교실, 공연예술학과가 주관하는 마당극 형태의 농기계 교통관리안전 통합공연, ‘오 마디 대식!!’ 계몽, 교육형 마당극 공연 실행 후 안전교육 전문강사의 간단한 농기계 교통관리 안전교육으로 교육의 실효성과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 경북도는 실질적인 사고예방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 경북 22개 지역 44인의 찾아가는 농기계 안전사절단이 직접 방문형 안전홍보교육 및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김천대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는 경상북도 농기계 교통안전 교육 및 안전공연예술단의 활동이 경상북도 지역의 어르신 농기계 사고예방 교육 및 안전의식 향상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