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가 지난 3월 28일부터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동규 시의원과 지지자들과 함께 본격적인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매일 오전·오후 출퇴근길 번화가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으며 3일 오전에는 직지교 사거리에서 선거유세에 나섰다.
황태성 후보는 “시민의 명예회복과 정치보다 먹고 사는 문제인 ‘지역 경제발전’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임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하루빨리 지방소멸과 저출산의 늪에서 빠져나와 ‘도심경제혁신·지역인재혁신·김천정치혁신’이라는 3대 혁신 과제를 실현해 위대한 김천건설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