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아이돌봄 실무자 및 아동학대사례관리 간담회’가 3월 29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율곡동 GCH혁신캠퍼스 3층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왕윤영 센터장, 경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직원, 김건우 팀장, 김현미 주무관,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주로 2024년 아이돌봄 지원사업 변경된 지침, 전담인력 직무능력 강화를 위한 노무교육 등을 설명하고 아동학대 사례 공유 및 간담회,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뜻깊은 자리가 됐다.
왕윤영 센터장은 “저출생 시대에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저출생해소를 위해 필요한 출산정책이다”라며 “경북 내 22개 서비스제공기관과 존중·소통·협력해 원활한 아이돌봄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로 ‘경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경북보건대학교가 2024년 1월 1일부터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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