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 농악단에서 지난 26일 관내 42개소 경로당에 사랑의 백미 500kg(150만 원 상당)을 전달해달라며 아포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신도근 아포읍 농악단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대보름날 지신밟기 등 농악봉사활동 등으로 마련한 백미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국가무형문화재인 김천 금릉빗내농악의 전수와 보전에 힘쓰며 지역 사랑에도 앞장서는 모습에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포읍 농악단은 지역 주민 50여 명으로 구성되어 2018년 빗내농악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 나가 지역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12 12: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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