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에서 관리비서관과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지낸 김오진 국민의힘 김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6일 오후 약 4시 공천 면접을 치렀다. 김 예비후보는 “공천 면접 잘 마쳤다.    이제 김천을 바꿀 일만 남았다”며, “제비 다리 고치는 흥부의 마음으로 김천시민 여러분을 살피겠다.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시민들을 섬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국민의힘은 15~16일 양일에 걸쳐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대구·경북 지역 공천심사 면접을 진행 중이다.
최종편집: 2025-05-25 04: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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