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와 취업명문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한 2019 잡(Job)아 드림(Dream)프로젝트 3차 교육을 청년 및 중·장년층 총 40명을 대상으로 9월 24일~26일 3일간 김천 지역의 우수기업과 공공기관 및 경북보건대학교에서 진행했다.3차 프로젝트는 김천 관내의 우수기업인 ㈜대정, ㈜테스크, ㈜두산전자, ㈜정도정밀, 롯데푸드(주)김천공장 등 5개소와 김천 지역의 공공기관인 한국전력기술(주) 1개소 견학 및 기업체 특강을 진행됐으며 경북보건대 내에서 직업소양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잡아 드림 3차 교육을 통해 김천 지역의 좋은 기업을 교육생들에게 알리고 기업·기관의 현장 실무 위주의 현장견학을 통해 교육생들의 구직의지를 고취시켰다. 특히 채용 준비 시 구직자들이 갖춰야 할 다양한 직업소양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현장 적응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으로 기업과 구직자의 취업매칭 오류를 최소화해 김천 지역 내 기업 고용안정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은직 총장은 “지역 내 우수기업이 많음에 비해 지역 기업에 대한 정보의 부족과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 취업처를 수도권 소재 기업을 선호하는 구직자들에게 이번 프로젝트는 인식의 전환과 관내 기업의 맞춤형 인재확보에 도움이 된 기회였다”며 “이를 발전시켜 기업과 구직자간에 맞춤형 취업연계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한편, 경북보건대는 ‘2019 청년 일자리 ONE-STOP 인력매칭사업’과 ‘2019 신중년 일자리를 위한 NEW-START 인력양성사업’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