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구정을 맞이해 2일부터 지역 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2일 오후 2시 교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임마누엘)에 김경희 복지환경국장, 복지기획과 직원들이 방문해 과자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김경희 국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시 사회복지시설위문은 2일 임마누엘영육아원을 시작해 삼애원, 성요셉마을, 행복한동행노인요양원, 베다니성화원, 늘사랑의집, 참빛종합실버센터 등 7일까지 방문해 생필품과 백미(10kg)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