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5시 8분경 신음동에서 츄러스 조리 중 인적 부주의로 추정되는 사고로 인해 10대 여성이 우측 손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16일 오후 3시 41분경 대항면에서 60대 여성이 차량 내 심정지 상태로 발견 돼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 조사 중에 있다.지난 16일 오후 9시 7분 경 응명동 한 식당 주차장에서 40대 여성이 운전하던 아반떼 차량에 60대 여성이 치여 중상을 입고 김천제일병원으로 이송 됐다. 경찰은 운전자가 술에 취해 주차장 바닥에 앉아있는 피해자를 인지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