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8월 한달간 무더위로 잠정 중단 됐던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활동을 재개해 도시미관을 어지럽히고 환경오염으로 인해 주민 생활환경에 불편을 끼치고 있는 불법투기를 단속한다.   단속반은 2월부터 현재까지 배출방법과 배출요일을 홍보하고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생활쓰레기를 버리는 불법투기자를 60여건 적발해 과태료 부과조치를 했다. 시관계자는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해 주민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지속적인 단속활동으로 불법투기자를 적발 강력조치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0 0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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