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2019년 하반기 “김천시 맛·깔·친 우수음식점” 희망업소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김천시 맛깔친 우수음식점은 김천의 맛과 멋을 담고 있으면서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을 실천하는 업소로 맛있고 깔끔하고 친절한 음식점으로 김천시를 대표하는 음식점이다. 선정은 1차 사전평가를 통과하면 평가위원들의 2차 현장심사를 실시하는데 음식 맛의 대중성, 메뉴의 전문성 및 차별화, 식재료의 신선도, 영업장 청결상태, 가격의 적정성, 종사자의 친절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선정된 업소는 지정증 수여와 현판 부착, 위생용품 구입 및 업소 시설보수비 지원, 선진지 연수 등 다양한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고 맛집 책자와 온라인 매체 등에 게재하여 홍보할 방침이다.김준호 환경위생과장은 “김천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다양한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영업주들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고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