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회의원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국리민복상)’으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송 의원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지난 1999년 출범 이후, 각 분야 전문가들과 270여개 시민사회단체 소속 모니터요원들이 함께 매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밀착 모니터링하고 종합적인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왔다. 송언석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2018년과 2019년 NGO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21대에서도 2020년과 2021년, 그리고 2022년과 202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연이어 선정됐다. 송언석 의원은 2023년 국정감사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으로 △지난 정권의 지나친 확장재정운용으로 인해 현실화 된 국민경제 리스크 문제, △소득주도성장 거짓 성과 홍보를 위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권고 늑장 적용 등 통계 조작 문제, △고비용 저효율의 국가 연구·개발(R&D) 문제 △국세청의 부정당업체 계속 계약 문제 등, 지난 정부가 국민을 기만하고 민생에 국가 발전을 저해한 문제들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하고 구체적인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1천조원을 육박한 국가채무의 폭증 원인이 지난 정부에서 주장한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는 근거를 명명백백히 밝혀 국민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송언석 의원은 ‘2023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과 ‘2023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까지 수상하며, 올해 당과 언론 그리고 국민이 선정한 ‘3관왕 국정감사 우수의원’의 영예를 얻었다. 송언석 의원은 “김천시민과 국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한 책무를 다했을 뿐인데, 6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이라는 뜻깊은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다”라며“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김천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