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건전생활실천 순회강연회 및 제13회 유공회원·바른가정 시상식이 15일 오후 1시 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구 부시장, 오세길 시의회 부의장, 박근혜 시의원, 성경복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협의회장 및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협희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민요, 무용, 장구 등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협의회 제10·11대 회장을 역임한 김용희 전 회장의 ‘바르게살기운동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제13회 유공회원·바른가정 시상식은 국민의례, 행동강령낭독, 임명장수여, 유공회원표창, 바른가정시상식, 대회사 및 축사, 바르게활동영상보고, 실천결의문 낭독, 회가제창,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성경복 회장은 “2023년 한해에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바르게살기 정신을 바탕으로 민주적이고 문화적인 국민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해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홍성구 부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과 가치는 건강한 국가를 만드는데 더욱 더 그 빛을 발하고 있다”며 “이웃사랑과 봉사정신, 건전한 생활실천, 법질서 확립 활동 등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책임감 넘치는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오세길 부의장은 “앞으로도 바르게살기 운동이 사회 전반에 건강한 민주시민운동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국민의 정신혁명을 선도하는 ‘국민운동단체’로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협의회는 여성회의 사랑의 쌀·김장 전달, 청년회의 연탄전달 및 헌혈사업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경로당 위문공연, 다문화사랑나눔실천, 소외계층에 이웃사랑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임명장]△이수근 (아포읍위원장)△임상규 (구성면위원장)△박미애 (남면위원장)
[유공자 명단]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성태숙 도지사 표창△강판규 시장 표창 △고원식 △박영혜 △윤상분 국회의원 표창△김일섭 △박선권 △박연화 시의장 표창 △박홍자 △이경숙 △오종숙 중앙회장 표창△이천수 △김영남 도회장 △하용득 △전분임 △김성겸시회장 표창△백지숙 △김수태 △김종진 △이무형 △김명희 △김영길 시회장 바른가정 수상△신승복 △이순단 △나계월
△정수이 △강인희 △남선진 △황연도 △이재수 △가오김탄
△홍감남 △이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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