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저소득가구 40세대에 밑반찬과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동고동락 희망 플러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원들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결식 우려가 있는 홀로 사는 노인과 취약계층 등 대상 가구를 직접 선정했으며, 따뜻한 겨울용 이불과 신선한 재료로 만든 젓갈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심해선 위원장은 “어르신들께 직접 인사도 드리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니 함께하는 기쁨이 두 배가 된 듯하다.”라며, “정성 들여 준비한 위문품이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공동위원장인 김성환 조마면장은 “연말을 앞두고 바쁜 시기에도 면민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손수 준비해 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행복한 조마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5 02: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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