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는 29일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The 남면! The 행복! The 기쁨!」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은 청사 내 1층 현관 입구에 종이로 만든 자이언트 플라워로 생기있고 밝은 분위기로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조성했으며,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전입, 출생, 혼인을 축하하거나 졸업, 입학, 생일 등 일상에서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날도 기념할 수 있게 다양한 문구가 준비돼 있다. 또한 주민들이 휴대 전화로 찍은 사진은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는 체제를 준비 중이다.
이광수 남면장은 “남면 주민들이 더 행복하고 더 기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설치했으며, 연말연시 작지만, 특별한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