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과 함께하는 김천 서부교회 희망 이야기

평화동에 있는 김천 서부교회에서는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50포(쌀 20kg 10포, 쌀 10kg 40포)를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천 서부교회는 매년 후원 물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쌀 50포는 홀로 사는 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 등 복지대상자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석호 목사는 “겨울을 맞이해 준비한 쌀들과 함께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관내 이웃들을 위한 기부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들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겨울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쌀을 맡겨주신 김천 서부교회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