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2일, 김천 주소 갖기 운동으로 살기 좋은 명품 도시 율곡동 전입을 홍보했다. 이번 운동은 퇴근 시간에 맞춰 율곡동 오피스텔 및 김천구미고속철도(KTX)역 주변에서 진행했으며, 특히 김천에 살고 있으나 전입이 돼있지 않은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춰 ‘김천 생활 안내서(가이드북)’를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연초부터 율곡동 관변단체들이 책임 구역을 지정하여 차례로 진행 중인 ‘율곡동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릴레이 참여 잇기(챌린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시행했다. 임시은 회장은 “이번 홍보활동으로 율곡동 인구 증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회원들의 힘을 보태겠다.”라며 활동에 참석한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앞으로 다양하고 기발한 시책을 발굴하여 살기 좋은 명품 도시 율곡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꾸준히 주소 갖기 운동을 진행하고 율곡동의 이점을 알려 많은 주민이 율곡동에 자부심을 느끼도록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식목일 화분 나눔 행사』, 『초복 맞이 경로당 수박 나눔 행사』, 『율곡동 환경정화 활동』 등 적극적인 이웃사랑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5-15 04:58:2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