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은 9일 부터 ‘김천 愛 주소 갖기 운동’ 릴레이 참여 잇기(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시작으로 감문면 이장협의회와 함께 홍보를 시작했다. 감문면 이장협의회는 하반기에 실시한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함께 마을별 실거주 미 전입자를 파악하여 미 전입자들에게 전입지원금 등 각종 시책을 홍보하며 김천시 전입을 독려했다. 김희수 감문면 이장협의회장은 “실제로 거주하면서도 전입하지 않은 세대에 지속해 방문해 전입 독려 활동을 펼치겠다. 인구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장협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인구 감소가 전국적인 문제인 만큼 감문면에서도 항상 관심을 가지며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감문면 기관단체와 협력해 지속해서 김천 愛 주소 갖기 운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문면에서는 연말까지 단체를 통한 홍보 활동뿐만 아니라 요양원 등의 의료기관과 기업체에 방문하여 ‘김천 愛 주소 갖기 운동’ 릴레이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5-15 04: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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