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주 동안 추석 명절맞이 제초 작업을 시행했다. 이번 제초 작업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 맞이 측면도 있지만, 장기간 지속된 집중호우와 이례적으로 길어진 무더위로 인해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해충들의 근거지를 없애기 위한 것이기도 했다. 더구나 일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이 어우러져 한층 더 빛을 발했다. 특히 자산공원과 충혼탑, 이명균 열사비 일원의 제초 작업과 더불어 아카시아 및 잡목 제거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역을 먼저 작업하여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다. 성내동 인근 주민들은 “앞으로도 주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제초 작업을 벌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자산동을 만들어 달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자산동장은 “자산동 주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 편에 서서 행복하고 참 좋은 자산동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5 04: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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