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고자 찾아가는 이동교육원 ‘요가교실’을 주3회 2시간씩 36회 운영한다. 요가는 자세와 호흡을 가다듬는 훈련과 명상을 통해 심리적 안정 및 집중력 향상, 자세교정 등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증진과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에 매우 효과적이다. 수강생들은 요가교실을 운영해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건강취미교실을 통해 건강은 물론 관내 주민들 간에 친밀하고 돈독한 관계를 가질 수 있어 호응이 뜨겁다. 박규영 남면장은 “찾아가는 이동교육원이 농촌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민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이동교육원을 운영하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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