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추석 명절 기간 가족과 친지 간에 교류가 증가함에 따라 물과 식품 섭취로 인한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추석에는 여러 사람이 모여 음식을 함께 나눠 먹거나, 조리 후 장시간 보관했던 음식을 섭취하면서 장관감염증 등 집단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명절 전·후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애초 9월 말 종료 예정이었던 비상방역체계를 10월 14일까지 2주간 연장 운영한다.”라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로 즐겁고 풍성한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03: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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