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에서는 지난 20일 오후 2시에 자매결연을 한 자산경로당을 방문해 추석 명절맞이 환경정비를 했다. 이날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이 직접 청소하기 힘든 난간과 창틀 등의 묵은 먼지를 치우고 방역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집중 청결 활동을 시행했다. 「행복경로당」은 자산동의 「Happy together 김천」 실천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자산동 관내 경로당 7개소와 11개 사회단체가 2022년 자매결연을 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4~5월에도 관변단체별로 자매결연 경로당에 새봄맞이 집중 환경정비 했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자산동 「행복경로당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 어르신 복지증진에 큰 몫을 하고 있으며 높은 호응과 신뢰를 얻고 있다. 자산동장(김경하)은 “청결한 경로당 조성에 자매결연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해피투게더 운동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자산동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5 04: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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