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증산면은 지난17일 면사무소 2층에서 수강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요가강습’첫 수업을 가졌다.
2019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선정 개설된‘요가강습’은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고 지역 주민 스스로가 운영하는 주민자치 활동으로 주민참여 활성화에 기여코자 개설된 프로그램이다.개강식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노년층이 많은 지역에서 스스로 건강을 챙길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김용태 위원장은 "처음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수강생 여러분과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과 주민과 소통하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영욱 면장은“주민들의 자기계발과‘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구현에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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