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에서는 지난 16일 가을 개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해 자산동 관내 학교 주변 유해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했다. 학생들이 많이 오가는 학교 주변 거리에 불건전한 내용의 광고물들이 붙어 있어 학생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될 우려가 커 이를 방지하고 학교 주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점검 및 단속을 했다. 이날 일제 정비에 참여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20여 명의 새마을 회원들은 모암초등학교, 김천여자중학교, 김천여자고등학교 등 자산동 관내 학교 주변 도로 및 가로변을 중심으로 전단, 벽보, 현수막을 비롯한 학생들에게 선정적이고 해로운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했다. 김경하 자산동장은 “가을 개학기를 맞이해 즐겁게 등·하교하는 아이들에게 더욱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활동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이 지속돼 유해 광고물이 사라진 깨끗한 자산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5 04: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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