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4일 추석을 맞이해 지방도 903호선 도로변의 제초 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이날 참여한 30여 명의 회원들은 새벽 5시부터 지례면과 조마면의 경계선을 시작으로 조마-감천 경계인 용삼교까지 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하는 잡풀과 잡목을 제거하고 주변의 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김용섭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참여하신 우리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 내 거리 미관을 개선하는데 이바지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성환 조마면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청결한 분위기와 안전 운행을 위해 힘써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5 0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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