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에서는 28일 오후 2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김천 시니어 가요대제전 예선전을 개최했다.김천 시니어 가요대제전은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인총연합회 김천지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관내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의 노래에 대한 열정과 숨겨진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다.
이날 시니어 가요대제전 자산동 예선전에 참가한 7명은 각양각색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열띤 노래 경연을 펼쳤고, 참가자들의 가족 및 관내 주민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했다.심사는 한국예총 최복동 지회장, 연예인협회 김철수 부회장이 심사위원으로 심사를 했으며, 심사결과 유옥문씨가 자산동 시니어 가요대제전 본선 진출자로 선발됐다.김경하 자산동장은 “열정의 무대를 펼쳐 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참가자와 관객들이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본선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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