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3일 샐러디 김천 신음점에서는 대신동 지역의 어려운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20kg 15포(시가 70만 원 상당)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샐러디 김천 신음점 이지영 대표는 “가게를 개업하면서 주변 분들에게 개업 선물로 화분보다는 쌀을 달라고 했다. 개업 선물로 받은 쌀을 어렵게 사시는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드리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에 맡기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대원 대신동장은 “함께 사는 사회의 일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이지영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기증해 주신 쌀은 대표님의 뜻대로 관내 저소득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전달해드리겠다.”라고 했다.
최종편집: 2025-05-15 08:12:1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