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은 22일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김천경찰서 아포파출소와 합동으로 민원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 비상 상황에 대비한 모의 훈련을 했다. 이번 하반기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주변 방문 민원인에게 피해가 없도록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비상벨 작동 시 경찰의 신속한 출동 협조 체제를 구축해 빠르게 상황을 정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훈련은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과 중재 시도, 사전고지 후 녹음 및 촬영, 비상벨 작동 여부 확인, 담당 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특이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등의 순으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으로 효과를 극대화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인과 담당 직원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적인 목표”라며 “비상 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민원실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5 08: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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