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김천 청년회의소는 김천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맞이해 음료봉사에 나섰다. 추석명절을 하루 앞둔 12일 내리는 빗속김천역 앞에서 신민하 김천 청년회의소 회장을 비롯 회원,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세운 시의회회장, 나영민 의회운영위원장, 최한동 김천시체육회 종목별회장단협의회장, 김종철 경북새마을문고회장 등이 동참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따뜻한 차 한 잔으로 고향 정을 느끼고 젊음의 열정을 보면서 역동적인 김천의 미래를 느끼게 했다. 1997년부터 김천역과 인연이되 20여년이란 긴 시간동안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은 떡과 차,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김천의 청년지킴이로서 고향의 넉넉한 인심을 전했다.신민하 회장은 “한잔의 음료 이지만 푸근한 정을 느끼면서 고향으로 향하는 걸음이 더욱 행복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김충섭 김천시장은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무료봉사를 하는 동김천 청년회의소 회장 및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역 대합실에서 시민들과 안부를 전하며 명절인사도 나누었다
최종편집: 2025-07-26 06:41:51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