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여성 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안전분과는 7.20(목)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7개소에 불법 촬영 점검과 모니터링을 했다.여성 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주민 이용이 많은 공원 화장실, 대형 상가 공중화장실, 야영장 공중화장실에 불법 촬영 전파 렌즈형 탐지 장비를 이용하여 정밀 탐색했다. 공공시설 체크리스트 기준으로 시설의 안전, 편의, 청결 상태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불편 사항이나 문제 사항이 없는지 점검했다.이날 점검은 김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자원순환과와 합동으로 이루어졌으며 하계기간 성범죄 위험에 대비하여 아동과 여성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안을 일으키는 카메라 설치 흔적이나 선정적인 낙서 등이 있는지도 꼼꼼히 살폈다. 배정희 시민참여단장은 "여성 친화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과 생활 속 성인지적 관점 모니터링, 여성 친화도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김천시와 연대하여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여성 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여성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안심 거울 부착대상지 선정, 폭력 예방 활동 등 지역사회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건의하는 등 여성 친화 정책추진에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10 04: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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