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성품 전달 행사를 개최해 조마면 나눔천사가 돼 조마면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추석맞이 사랑의 성품 전달행사는 조마면 새마을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사랑의 나눔 박스를 관내 28개소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었다. 조마면 새마을협의회는 명절마다 아이들에게는 꿈을, 이웃에게는 희망을 선물하며 항상 지역과 주민을 위해 앞장서는 솔선수범의 자세를 몸소 보여줬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로 조마면을 행복한 공동체로 만들어 가는 데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기 위해 이루어졌다. 박종근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바쁜 시기임에도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고맙고, 조마면민 누구하나 빠지지 않고 모두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이번 행사가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천 조마면장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매우 감사하다. 이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 행복한 공동체 조마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1 0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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