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마을 복지계획 실행위원회는 지난 10일 김천복지재단 지원으로 대덕면 마을 복지계획 「마음 나눔 행복 만찬」 식재료 꾸러미 만들기 행사를 했다. 여름철 더위로 인해 식사를 거르거나 부실할 수 있는 독거남과 취약 계층을 위해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바나나 등으로 꾸러미를 제작하여 영양 취약 계층의 여름철 입맛을 챙기기 위한 실행에 나섰다.
임창현 대덕면장은 “연일 불볕더위와 장마로 인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시원한 열무김치가 가득한 식재료 꾸러미를 비롯하여, 앞으로 대덕면 행정도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마을 복지계획실행위원회(위원장 윤광혁)은 “마을 복지실행위원들 만든 반찬 전달을 통해 안부를 묻고, 우리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