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대동농기계에서 농번기를 맞아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3일부터 양천, 감천면, 조마면, 구성면 순으로 시작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서비스 대상 품목은 대동이 생산 판매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외 타사 농기계 이다.
서비스 점검 항목으로는 엔진 점검 및 누유·누수 확인, 앞차축 작동 상태 확인, 에어클리너·연료필터 상태확인, 이상 소음, 휠볼트 조임 토크 점검, 유압 승강 작동 확인, 전장부 작동 확인 등이다.
이 서비스는 2020년부터 운영되다가 코로나로 인해 2년 만에 재개 됐으며 농번기에 바쁜 농민들에게 시간적 수고로움을 덜고 수리·관리 비용의 부담을 줄여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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