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율곡동 청렴데이’을 운영하고 있다. 율곡동은 지난 28일(수), 청렴한 하루를 다짐하는 청렴 커피타임과 함께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이달의 청렴 직원을 선정하는 자리를 가졌다. 6월 율곡동 청렴 직원으로는 맞춤형복지팀 박미희 팀장과 성지연 주무관이 선정되어 시상금 각 50,000원을 전달했다. 박미희 팀장과 성지연 주무관은 평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며 적극적인 민원 응대로 모범이 되고 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매일 직원들과 청렴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며 청렴한 율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하반기에는 내부 청렴도 향상은 물론, 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율곡동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율곡동 청렴데이』외에 『청렴을 위한 10대 금지행위 지정』,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 『청렴 소리함 운영』,『관변단체 청렴 교육』,『직원 워크숍』 등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