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은 26일 11시 아포농협 2층 회의실에서 아포읍 이장협의회와 윤영수 시의원, 박대식 아포읍 치안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례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윤영수 시의원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이하여 현재 진행 중인 읍내 재해 예방사업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주민 불편 사항 해소하기 위한 소통을 강조했다. 또한 박대식 아포읍 치안센터장은 최근 인접 도시에서 발생한 ‘덤프트럭 교통사고’에 대해서 설명하고 사업 관계자의 안전 운행 당부와 계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인구 회복 운동 및 재해예방 활동 추진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누구나 살고 싶은 아포읍을 만들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