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에서는 지난 8일 자산골주민위원회 사무실에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우수 실천 마을 추진의 하나로 자산골새뜰마을 주민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임성일 강사의‘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친절질서청결’을 주제로 진행됐다. 자산골새뜰마을은 도시재생사업으로 2015년부터 조성되어 아름답고 특색 있는 마을로 변모해 가고 있으며, 사업 시 결성됐던 주민공동체인 자산골주민위원회의 활발한 활동과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을환경조성, 문화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마을 정원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여 자산골을 방문하는 외부인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김경하 자산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새뜰마을사업을 이어가 활기 넘치는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통해 한층 더 깨끗하고 청결한 자산동을 만드는 데 힘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