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은 지난5일 추석을 맞이하여 외롭게 살고 있는 소외계층 10세대를 방문하여 위로 격려하고 생필품 및 백미를 전달하여 따뜻한 추석 분위기를 조성했다. 지좌동은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행복 톡톡데이(toc&talk day)”를 2019년 주요시책으로 정하여 매주 목요일마다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발굴, 방문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독거노인 이모씨는 “자식이 있지만 형편이 어렵고 멀리 살고 있어 자주 볼 수가 없다. 이번 추석에도 부담이 될까 오지 말라고는 했으나 동장님과 함께 직원들이 미리 방문해 추석선물과 함께 위로해 주시니 위안이 되고 따뜻한 추석을 맞이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영기 지좌동장은 “요즘 들어 홀로 지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아 추석 명절을 맞아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살아가면서 불편사항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상담을 통한 해결책 강구로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행정을 펼치겠으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같은 날이 지속되기를 기원한다”라고 했다.
최종편집: 2025-07-26 06: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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