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유치원은 5월 23일~26일 4일에 걸쳐 각 반 교실 및 3층 강당 및 유치원 실외놀이터에서 5월 다한데이(소중해요 흙 DAY)를 실시했다. ‘소중해요 흙 DAY’는 다양한 흙놀이 체험을 통해 즐거움과 표현력을 증진시키며, 생명의 근원인 흙의 소중함을 알도록하며, 유아들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마음껏 표현하고 창의력을 기르며 성취감과 기쁨을 느끼도록 시행되었다. 황토물에 흰 손수건을 염색해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찰흙과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 샌드아트‘돌멩이 스프’관람, 촉촉이 모래놀이, 색모래 그림놀이, 모래 속 숨어있는 곤충 찾기, 모래 위의 깃발을 지켜라 놀이 등 모래와 흙으로 다양한 놀이를 했다.
활동에 참여한 잎새반 교사 000은“한 주 유아들과 함께 흙과 모래를 사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놀이를 하며 유아들의 상상력과 창의적인 작품을 많이 감상할 수 있었다”잎새반 유아는 “색깔모래로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신기했고, 친구들과 곤충도 찾고 모래놀이도 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