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존중・협력으로 미소 짓는 행복학교, 김천중앙초병설유치원은 8일(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김천유아교육체험센터에서 유초이음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를 실시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김천유아교육체험센터에서 김천중앙초등학교 1학년, 2학년 학생들과 유치원 만5세 유아들이 함께하는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유초이음 행사를 실시했다. 아이들은 카네이션 줄기를 가위로 다듬고, 플로랄폼에 꽂아서 바구니를 꾸미고 부모님께 카네이션과 함께 드릴 편지도 적었다. 줄기를 다듬거나 편지를 쓸 때 초등학생들이 동생들을 도와주며 긍정적으로 교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박재일 원장은“유초이음교육으로 초등학교 저학년과 유치원 아이들이 교류하고 의미있는 경험을 함께 하는 것이 매우 의미가 있다.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이 서로 만나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