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세정과에서는 지난 2일 평화동 전통시장을 찾아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대비한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날 세정과 10여명의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 평화시장 내 식당을 찾아 옛 맛이 물씬 풍기는 선지국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더불어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했다.   김경희 세정과장은 “전통시장 장보기가 의례적인 행사로 끝나지 않고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하여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1 01:25:1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