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시장은 2일 오후 5시 강변로 60에 위치한 새김천신문사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충섭 시장은 “새김천신문은 이제 창간되는 신생 언론이지만 구성원으로 볼 때 김천시민이 행복하고 김천시가 발전하는 일에 선두주자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큰 변화의 시대에 김천 발전의 동반자로서 건전한 비판과 조언으로 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중기 회장과 전성호 대표이사는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어 신문사를 찾아준 김충섭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하고 “시 승격 7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에 발행되는 새김천신문이 미래 100년 김천 발전의 기틀을 다지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시장님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