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48명은 지난 8월 30일 새벽6시부터 오후까지 관내 주요 국도변 및 화단에 제초작업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에서 추석을 맞이해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구성면 하강1리에서 지례면 경계까지의 가로화단 등 5개소, 소공원 10개소 및 주요 경계 구간을 제초 작업했다.구성면 새마을협의회 김성용 회장과 서흥년 부녀회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봉사 활동을 위해 시간을 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삼근 구성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어느 단체보다 모범을 보이는 새마을협의회가 앞으로도 지역봉사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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