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김천향우회는 고향 발전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3일 재경김천향우회 백인숙 여성회장과 이종두 부회장(재경김천중앙고동창회장)이 기부금 최고한도액 5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김현태 재경김천향우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김천사랑 실천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동참 운동이 성공적으로 정착돼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면서 “김천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재경김천향우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김천시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신 재경김천향우회 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향우회원들의 의지를 받아 김천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사무소와 세정과에서는 지역의 큰 힘과 버팀목이 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향우인들과의 유대관계 강화 및 답례품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해 많은 사람들이 김천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11 17: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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