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평생교육원 정기강좌 강사협회는 갑작스런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평생교육원 강사협회는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 활동 등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늘 노력하고 있다. 한운택 평생교육원 강사 협회장은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적은 금액이지만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재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교육원 평생교육 정기강좌 강사는 지역의 유능한 외래강사를 공개모집해 지난 14일 위촉식을 가졌다.
최종편집: 2025-05-11 17: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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